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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2077

Nataliea 2020. 6. 27. 20:02

마이크 폰드스미스의 사이버펑크를 기반으로 원작에서 50여년 후의 미래를 그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거대한 기업들이 문명화된 삶의 모든 부분을 통제하고 조정하는 사회입니다.

나이트 시티라는 거대한 문명국에서 벌어지는 기가막힌 싸움들입니다.

주인공들 얼굴만 봐도 얼마나 폭력적인 게임과 영화인것을 알수 있게 되네요.

사이버펑크에서 중요한 건 기술이 아닙니다. 핵심은 느낌이죠. 어둡고, 불쾌하고, 비에 젖은 거리의 느낌과 락&롤, 방황, 절망과 위험이 느껴져야 합니다."- 마이크 폰드스미스 (Mike Pondsmith)

2013년에 첫번째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첫 트레일러를 공개한 이후 굉장히 오랫동안 트레일러가 공개되지 않았네요.그리고 5년후인 2018년에야 두번째 트레일러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오랜시간 여러가지 비주얼과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고전한듯 보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비슷비슷한데 말이지요.

 

불빛이 찬란합니다.

사운드트랙에 Refused, Grimes, Run the Jewels, A$AP Rocky, Gazelle Twin, Ilan Rubin, Richard Devine, Nina Kraviz, Deadly Hunta, Rat Boy, Tina Guo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합니다.

그만큼 공을 들인것이겠죠.

2020년 6월 26일에 애니화한다는 발표가 올라왔습니다. 트리거 1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지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어떤 영화일지 궁금합니다.

아주 오래된 프랑켄슈타인과 같은 이미지와 주인공들이 많습니다.

아마도 그런 느낌과 향수 그리고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고 싶은 저작자의 마음이 들어있겠죠.

개발사는 엄청난 2019년도에 키아누 리브스를 보고 "당신은 숨막히게 멋져요!"라고 말했지만

키아누리브스는 별 관심이 없었다고 합니다.

최근 폴란드 우익 포퓰리스트 정부와 지방정부, 대통령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 혐오발언과 성소수자 차별적인

지방조례, 대통령명을 내놓고 있어서 유럽연합측에서 경고를 할 정도로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게임하나 만드는데도 성전환 차별금지법을 들여다 보고 잘 만들어야 하나봐요.

2번째의 출시연기를 한 후 여론에서 부정적인 여론이 들끓고 있다. 성적인 과부하가 걸린 모양입니다.

또한 이를 잘 인지하고 있는지 연기의 대가들이 나와 목소리와 케릭터를 내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