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프로필

1991년 케이비에스 공채 14기로 데뷔했네요. 당연히 초창기에는 TV 드라마에서 활동을 열심히 하구요.1992년에는 새로운 드라마 내일은 사랑에서 잘하는 만능 대학생역으로 나와서 청춘스타가 되어서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199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인기 가도를 달리며 드라마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이런저런 영화에 출연했지만 죄다 말아먹고 영화가 안 맞는 거 아니냐는 세간의 평가까지 얻었던 시절이 있었다. 필모그래피는 거의 흑역사 수준이 되었습니다전도연과 같이 연기한 내마음의 풍금은 약간 인기를 끌었고 다른 영화들은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1990년대 후반에는 가요계와 인연이 있었는지, 조성모의 앨범 불멸의 사랑의 뮤직비디오에 주연으로 출연하여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또한 드라마 해피투게더의 인기에 힘입어 가수로도 정식으로 데뷔하여 정규 1집도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Tears'는 좋은 반응을 얻는 듯했으나 갑작스런 군 복무로 활동을 접고 연예계 활동을 잠시 쉬게 되었네요.가수로서의 성공을 보는듯 하였으나 잠시동안 군공백기를 가지게 됩니다.

드디어 공동경비구역을 필두로 하여 영화 배우로 두각을 나타내더니 드라마 《올인》 이후부터는 완전히 영화 배우로 전직을 하게 됩니다.이때부터 영화계에서 상당한 주연의 역할을 맡게되게 됩니다.2009년 지아이조 악당닌자로 출연해서 주연같은 조연역할을 잘 해주었습니다.포스가 있게 나왔네요.감독이 상당히 잘보고 비중있는 배역을 맡겼네요.

2010년 김지운감독의 신작 악마를 보았다에 출연하여 최민식과 연기를 경쟁하게 됩니다.제 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최민식은 열연으로 영화 부문 대상을 차지했으며 수상수감도 잼있는 소감을 내어서 상당한 관심을 받었습니다.

키작은 사람에게 주는 상이라고 뉘앙스를 했다고 하네요.

   

2012년도는 광해 왕이된자에서 주역을 맡아 추석시즌 관객 흥행을 일으켜서 천만관중을 돌파하게 됩니다.이후는 연기에 대해서 칭찬을 많이 받게되고 후배들도 그의연기에 놀라게 됩니다.평론가들과 대중들사이에 진정한 연기자가 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2016년엔 밀정이라는 영화와 마스터에 출연하였는데 밀정에선 정채산으로 연기하였네요.특별출연하였지만 상당한 분량의 연기를 하였고 주연과 비슷한 카리스마를 지니게 됩니다.마스터에선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으로 연기를 하였는데 사기꾼 이미지를 잘 소화해내었습니다.필리핀식 영어도 한몪 한것 같네요.

2020년는 남산의 부장들에 출연하여서 연기를 잘했고 호평을 받게됩니다.역사와는 아무래도 맞지않는 연기였지만 그의 연기는 잘했다고 호평을 하네요.다음작에는 역사적 사실들의 주인공으로도 나와서 국민들에게 좋은역사관을 심어주면 좋겠습니다.배우가 그런생각을 할필요가 없지만 국민배우가 되면 그런생각들을 가지고 조국 대한민국에 기여를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목소리가 부드럽고 묵직해서 목소리가 좋은 배우로 유명하네요.개그기또한 있기에 광고주에게는 좋은평을 받는 배우가 되어간다고 합니다.무엇보다도 생활에서 공인인 만큼 절제된 생활을 한다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좋은목소리 또한 하늘에서 받는거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배우되세요.